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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10호 골! 번리전 원정승리!

공사법 2020. 10. 27. 10:48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0-1로 토트넘의 원정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번리와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승리를 하였다. 이날의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6경기 3승 2무 1패 승점 11점으로 5위로 도약했다.

 

(라인업)

 

토트넘은 4-2-3-1 전술로 시작 하였다. 케인을 최전방 톱으로 자리 하였고 2선으로는 손흥민, 은돔벨레, 루카스가 배치되었다. 중원에선 호이비에르, 시소코가 뒤를 보고있었다. 수비 포백으로는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가 자리하였다. 골기퍼는 요리스가 지켰다.

 

번리는 4-4-2 전술을 시작 하였다. 최전방 투톱으로 우드반스가 나섰고 중원으로는 웨스트우드, 맥닐, 브라운힐, 구드문드손, 이 뒤를 봐줬다. 포백으로는 , 타르코프스키, 테일러, 로튼 골기퍼는 포프가 장갑을 꼈다.

 

'번리' 브라운힐

토트넘은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 했다. 전반 볼 점유율 65%를 가져가며 공격을 이끌어 갔으나 골망을 흔들지는 못하였다. 슈팅 3개를 날려 유효슈팅 0개에 그치고 말았다 오히려 전반 번리의 강한 압박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 번리의 압박으로 슈팅 5개를 때려 유효슈팅 3개로 강한 인상을 주고 전반을 마무리하였다.

 

'토트넘' 손흥민

후반이 시작되고 좀처럼 풀리지 않아 토트넘 감독인 무리뉴는 후반 12분 루카스를 빼고 라멜라를 넣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막히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그러자 후반 31분 코너킥이 올라왔다. 토트넘 케인이 헤더로 패스를 해서 주시하고 있던 손흥민이 달려가면서 헤더골로 마무리를 하였다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8호골이다 번리는 이에 급해지고 되고 동점골을 위하여 계속해서 전방으로 슛을 가하였다. 하지만 토트넘의 포백에 수장 요리스에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빼고 조 고든을 넣어 휴식을 취하게 하였다. 이로서 손흥민에 결승골로 0-1 토트넘의 승리를 가져왔다.

 

'토트넘' 가레스 베일

임대 계약으로 7년만에 돌아온 가레스 베일은 부상으로 한달 정도 결장했다. 지난 18일 웨스트햄과 경기때 교체로 19분 가량을 뛰었다. 그리고 23일 유로파리그 선발로 62분 동안 필드를 뛰었다. 하지만 베일의 기량이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이번 번리전의 벤치를 않게 되었다. 베일은 돌아와서 기쁘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려면 몸상태가 시간이 좀 걸릴것 이라고 말하였다.

 

번리전 최우수선수 선정된 손흥민

이로써 시즌10호골을 터트린 손흥민 결승골로 번리전 0-1로 원정승리 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킹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을 선정하게 됬다. 최우수선수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 손흥민선수가 85.8% 2위로 골기퍼 요리스 5.4%를 이었다. 그리고 영국 BBC 와 스카이스포츠 에서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 8.17점을 부여하였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해리 케인은 8.0을 줬다. 끝으로 이날 손흥민은 리그 8호골로 '프리미어 리그 단독 득점 선수' 로 올라섰다. 손흥민의 월드 클래스를 증명하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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